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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와 함께하는 PRA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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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 좌충우돌 힐링 로맨스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프라우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에 얽매여 산다. 우리를 정의하는 많은 것들. 이름, 성별, 나이, 직업. 그런 것들 중에 하나를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면 ‘얼굴’ 같은 것 말이다. 그렇다면 이 삶은 불행할까, 행복할까. 이 드라마는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보이기 위해 사는 여자가 있다. 한세계.
어느 날부터 한 달에 한 번, 약 일주일가량 다른 사람이 되는 병에 걸렸다. 이토록 희한한 병증에 어느 직업인들 어렵지 않겠냐만은 세계의 경우는 더욱 특수한 편이다. TV속에서, 스크린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여야만 하는, 세계는 배우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대배우.

보이는 것들만 믿는 남자가 있다. 서도재.
어느 날부터 이 세상 어떤 사람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게 되는 병에 걸렸다. 외모, 재력, 능력 뭐 하나 뺄 것 없이 완벽한 삶에 이토록 강렬한 흠집이라니. 그룹을 물려받아야하는 재벌 3세 항공사 본부장에게 흠집은 곧 나락을 의미한다.  

외면이 누구보다 중요했던 세계와, 외면이 의미 없던 도재. 이 두 사람이 만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간다. 나를 정의하는 것은 외면일까? 내면일까? 해피앤딩을 기다리게 되는 뷰티인사이드와 함께한 PRAWOOD의 제품을 모았다.


한세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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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를 가리키는 말은 무수히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말은 신비주의, 스캔들 메이커, 신데렐라. 그녀의 매력은 이 세 가지에서 온다고 세간에서는 이를 한세계 버뮤다 삼종 세트라고도 칭했다. 신비주의라기에는 신비와는 영 거리가 먼 스캔들 메이커, 스캔들 메이커라기에는 잠은 꼭 집에 가서 자는 신데렐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 매력들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나. 그런 한세계의 공간은 세련됨이 돋보인다. 헤링본의 차별화된 패턴으로 퓨어 화이트 마블을 시공하여 고급스러움에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한달에 한번 얼굴이 바뀌는 한세계에게는 무수한 소문이 있으며 가는 곳곳마다 어김없이 사건이 터진다. 이런 한세계에게 위안이 되고 힘을 주는 것은 친구 유우미, 류은호, 그리고 PRAWOOD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서도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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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선호그룹 티로드항공 본부장이자 완벽남인 서도재의 집은 세련미 넘치고 중후한 느낌의 2종 강마루 스타일링에 프라우드 천연무늬목시트 벽재가 돋보인다. 특히나 주방쪽에 시공된 빈티지블랙과 방에 시공된 오리지널티크 강마루는 서도재의 성격만큼이나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다가온다. 단순한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디자인 철학을 담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컬러와 시공법이 공간의 개성을 살렸다.




류은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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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도시의 혼탁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숲처럼 고요한 남자 류은호는 외모 뿐 아니라 심성까지 고운 신부지망생이다. 인류의 공공재로서의 완벽한 자격을 갖춘 은호가 여자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주님을 만나고, 부모님의 뜻이 아니라 마리아님의 뜻을 따라 신부의 길을 가기로 선택한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따스하고 고운 남자 류은호의 집에는 그의 성격을 닮은 프라우드의 클래식오크가 전체적으로 시공이 되어있다. 내츄럴함과 선함을 지향하는 류은호의 공간은 따뜻한 우드 패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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